이강인, 프랑스가 부른다…리옹 등 4팀 러브콜
Sadthingnothing
0
468
0
0
2021.02.25 11:05
[스포츠경향]
발렌시아 이강인. 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다수의 클럽이 이강인(20·발렌시아)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아스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1부리그) 4개 팀이 이강인 영입을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언급한 클럽은 올림피크 리옹, AS모나코, 스타드 렌, 니스다.
16위인 니스(승점 29)를 제외하면 모두 상위권 구단으로, 리옹(승점 55)은 선두 릴(승점 58)과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AS모나코(승점 52), 스타드 렌(승점 38)은 각각 4위, 8위에 랭크돼 있다.
이강인이 지난 21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전에서 선보인 1도움을 포함한 맹활약이 프랑스 구단들의 마음을 샀다고 아스는 설명했다.
당시 이강인은 후반 추가시간 마누 바예호의 결승골을 도우며 2-0 승리에 앞장섰고, 드리블 성공 10회, 날카로운 킬패스 등을 뽐내며 스페인 현지 매체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2022년 6월 발렌시아와 계약이 만료되는 이강인은 지난 여름부터 재계약 협상이 보류 중이다.
이강인은 부족한 출전 기회 때문에 이적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의 올 시즌 라리가 출전 시간은 773분(16경기)에 그친다.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이강인의 몸값은 1500만유로(약 200억원) 수준이다. 아스는 “1500만유로라면 리그앙 대다수 구단이 감당할 수 있는 액수“라고 평가했다.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발렌시아 이강인. 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다수의 클럽이 이강인(20·발렌시아)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아스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1부리그) 4개 팀이 이강인 영입을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언급한 클럽은 올림피크 리옹, AS모나코, 스타드 렌, 니스다.
16위인 니스(승점 29)를 제외하면 모두 상위권 구단으로, 리옹(승점 55)은 선두 릴(승점 58)과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AS모나코(승점 52), 스타드 렌(승점 38)은 각각 4위, 8위에 랭크돼 있다.
이강인이 지난 21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전에서 선보인 1도움을 포함한 맹활약이 프랑스 구단들의 마음을 샀다고 아스는 설명했다.
당시 이강인은 후반 추가시간 마누 바예호의 결승골을 도우며 2-0 승리에 앞장섰고, 드리블 성공 10회, 날카로운 킬패스 등을 뽐내며 스페인 현지 매체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2022년 6월 발렌시아와 계약이 만료되는 이강인은 지난 여름부터 재계약 협상이 보류 중이다.
이강인은 부족한 출전 기회 때문에 이적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의 올 시즌 라리가 출전 시간은 773분(16경기)에 그친다.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이강인의 몸값은 1500만유로(약 200억원) 수준이다. 아스는 “1500만유로라면 리그앙 대다수 구단이 감당할 수 있는 액수“라고 평가했다.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