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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입성' 아수아헤, “내 임무 확인한 캠프, 사직 기대돼"

보헤미안 0 501 0 0




[OSEN=김해국제공항, 조형래 기자] “내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확인했다. 사직구장에서 야구를 하는 것이 기대된다.”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아수아헤가 9일 롯데의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하는 자리에서 다가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아수아헤는 올해 연봉 55만1000달러에 계약을 맺고 새롭게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롯데 내야진의 안정, 그리고 타순의 키를 쥐고 있는 그를 향한 기대는 크다. 

일단 스프링캠프에서 동료들과 거리낌 없이 어울리면서 거리감을 좁혔고, 롯데의 문화, 한국 문화에 적응했다. 아수아헤가 이번 캠프에서 주안점을 뒀던 부분도 동료들과의 교감이었다. 

아수아헤는 “한국 문화,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의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애썼다. 가능한한 빠르게 적응하려고 했다. 그게 잘 됐다. 동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캠프를 잘 마쳐서 기분이 좋고, 개막이 다가오니까 더 흥분이 된다. 이제 내가 앞으로 경기를 치를 사직구장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덧붙였다. 

일단 아수아헤는 스프링캠프에서 진행된 연습경기에서 주로 테이블세터에 포진했다. 양상문 감독의 의중을 읽을 수 있는 대목. 양 감독은 “시범경기 동안 더 시뮬레이션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그의 타순을 확정짓지는 않았지만, 아수아헤의 빠른 발과 컨택 능력 등을 감안하면 테이블세터 자리에 포진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캠프에서 1번 타순이나 테이블세터로 나서면서, 내가 이제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역할을 인지했던 캠프 연습경기였던 것 같다”면서 “앞으로 내가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할 지를 알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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