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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레알복귀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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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탕아?' 하메스, 아센시오 부상으로 레알 복귀가능성 UP

기사입력 2019.07.25. 오후 12:12 최종수정 2019.07.25. 오후 12:12 기사원문


[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하메스 로드리게스(28)의 거취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나폴리와 이적설이 불거진 하메스는 마르코 아센시오(23, 레알 마드리드)의 부상으로 인해 레알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하메스는 지난 2017년 뮌헨에서 임대 이적한 뒤 2년 동안 활약했다. 하지만 결국 뮌헨은 그를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레알과 뮌헨에서 함께했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하메스를 나폴리로 이적시키려 했지만 높은 이적료가 발목을 잡았다. 영입전이 길어지는 가운데 하메스가 마드리드 생활을 선호하면서 아틀레티코가 유력한 행선지로 떠올랐다.

아센시오가 부상을 당하면서 하메스의 행보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아센시오는 24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레알과 아스널의 2019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ICC) 경기에서 부상으로 쓰러졌다. 아센시오는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린 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경기 후 레알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센시오는 왼쪽 무릎의 십자 인대와 외부 반월상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곧 외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며 아센시오의 부상을 알렸다. 부상 부위가 치명적인 만큼 아센시오의 복귀 시기는 상당한 기간이 예상되며 일부 언론은 시즌 아웃까지 전망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5일 "아센시오의 부상이 하메스의 행보에 새로운 문을 열었다. 하메스는 아센시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레알에 잔류할 수 있다. 아센시오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로는 브라힘 디아스와 가레스 베일이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왼쪽 측면에서 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호드리고는 유럽 외 국적의 선수를 3명 밖에 등록할 수 없는 규정에 의해 많은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최근 스페인 시민권을 취득한 하메스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그의 잔류는 전적으로 레알의 수뇌부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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