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로가 반한 19살 괴물…"넥스트 호날두 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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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로가 반한 19살 괴물…"넥스트 호날두 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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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로가 반한 19살 괴물…"넥스트 호날두 재목"

기사입력 2021.02.11. 오후 09:17 최종수정 2021.02.11. 오후 09:17 기사원문
▲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가 폴라린 발로건을 주목하고 있다.[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세리에A 명가 유벤투스가 아스날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폴라린 발로건(19)을 주시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안드레아 피를로(41) 감독이 올해 서른여섯 살을 맞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후계자로 발로건을 점찍었다는 내용이다. 발로건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빼어난 활약에도 1군 진입이 여의치 않아 이적을 꾀하고 있다.

스페인 축구 매체 '돈발롱'은 10일(이하 한국 시간) “유벤투스가 아스널 U-23 주장이자 유로파리그 경험도 지닌 대형 유망주 발로건을 주목하고 있다. 현재 그를 노리는 팀이 네댓 개에 이를 정도로 잠재성이 뛰어난 선수"라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뿐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 슈투트가르트 등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최전방 원 톱과 윙어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19살 재능에 유럽 빅클럽이 다투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로건은 7살 때인 2008년 아스널 아카데미에 입단해 13년째 거너스 일원으로 성장 중인 '진성 유스'다. 팀에서도 제2 오바메양으로 점찍고 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십에서 10골 4도움으로 낭중지추 재능을 뽐냈다.

올해도 10골을 수확해 또래보다 한 수 위 결정력을 증명했다. 키 179cm에 이르는 좋은 신체조건으로 원 톱 스트라이커를 맡을 수 있으면서 동시에 스프린트와 드리블링에 두루 뛰어난 크랙 유형으로도 꼽힌다.

돈발롱은 "가장 곤혹스러운 건 아스널이다. 거너스는 발로건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선수가 거부하고 있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받기 위해 10년 넘게 몸담은 북런던을 떠나려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미 리버풀과 라이프치히가 발로건 영입전에 뛰어든 상황이다. 여기에 유벤투스까지 가세해 과열 양상을 띄고 있다. 피를로 감독은 젊은 재능을 선호한다. 본인의 축구 철학에 (정확히) 부합하는 발로건을 주목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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