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는 영원하다... 38세 모드리치, 발롱도르 수상→유럽 남은 유일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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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01:02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말이 있다. 리버풀의 전설적인 감독 빌 샹클리의 명언으로, 지금 모드리치가 딱 그렇다.
모드리치는 2000년대 중반 조국 크로아티아의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프로 데뷔를 마친 후 유럽 빅리그로 나아갔다. 2008-09시즌 토트넘 훗스퍼에 발을 들였다. 이후 4시즌 간 토트넘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전성기에 접어들면서 모드리치는 세계 최고의 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이적에 성공했다. 모드리치의 패스 능력, 경기 조율 능력, 탈압박 등 모든 것은 월드클래스 수준이었다. 카세미루와 토니 크로스와 함께 크카모 라인을 구성하면서 레알을 유럽 최강팀으로 만들어냈다.
2012-13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레알에서만 12년을 활약했고,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유럽축구연(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5회, 라리가 우승 4회, UEFA 슈퍼컵 우승 4회 등을 달성했다. 2018년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인 발롱도르를 받기도 했다.
이미 레알 레전드가 된 모드리치. 1985년생인 그는 어느덧 불혹의 나이 40세를 바라보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레알을 떠나지 않는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다음 시즌도 레알과의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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