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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그리핀 블랙 '오정제' "적 피해 편한 길로 갔던 것이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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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 블랙 '오정제' 오정제가 "적이 눈앞에 있으면 편한 길로 피해갔던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다"고 밝혔다.

18일 서울 K아트홀에서 진행된 아프리카TV 제작 배틀그라운드 ‘2019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3 3주 2일차 경기에서 그리핀 블랙이 데이 우승을 차지했다. ‘투탭’ 유재원과 ‘오정제’ 오정제 등 모두가 고른 공격력을 지닌 그리핀 블랙은 자기장을 전투로 극복하며 52포인트를 쌓았다.

아래는 ‘오정제’ 오정제와 나눈 인터뷰 전문이다.

53포인트로 데이 우승을 차지했다. 소감을 알려달라

기쁘다는 감정보다 이제 연습했던 걸 보여줬다는 뿌듯한 감정이 앞선다.

오늘 어떤 점을 피드백해 데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는지

5점을 먹었던 날도 있다. 그때 이후로 경기를 되돌아보며 피드백을 받았는데, 제일 큰 문제가 적이 있으면 편한 길로 피해가는 점이었다. 오늘 경기 전까지 바뀌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가 오늘 나오지 않았나 싶다. 연습했다는 것을 보여준 점과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만족한다.

치킨을 얻지 못한 채 데이 우승을 차지했다

아쉬운 부분이 마지막에 나왔다.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조금만 더 집중하고 연습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순위 점수는 높았다. 눈앞에서 치킨을 놓쳤는데 어떤 점이 문제라고 판단했는지

자기장이 안 따라준 것도 있긴 하지만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 게 아쉽다. 

오늘 전체적으로 안전 구역이 극단적인 양상을 보였는데

서클이 움직일 때를 대비해 팀원들과 대화를 많이 나눈다. 그래서 비교적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월요일 경기에서 아프리카 페이탈에게, 오늘은 OPGG 스포츠에게 자기장 패배를 당했다

치킨을 못 먹었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크게 감정 동요를 하진 않았다. 할 수 있는 건 다 했는데 랜덤성이 짙지 않았나. 그래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B조는 3주차 경기를 마쳤다. PKL 페이즈3 세웠던 목표와 얼만큼 가까워졌나

PGC 진출을 목표로 갖고 있고, 달성하려면 페이즈3 우승을 해야 한다. 오늘 그 목표에 좀 가까워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

이제 반 왔다. 남은 3주를 더 좋은 모습으로 끝낼 수 있도록 많이 연습할 생각이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이야기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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