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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OCA 집행위원, 5번째 대한체육회장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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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OCA 집행위원, 5번째 대한체육회장 출마 공식 선언

기사입력 2020.12.18. 오전 10:36 최종수정 2020.12.18. 오전 10:36 기사원문
문대성 OCA 위원이 내년 1월 18일에 열리는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 문대성 위원실 제공]문대성(44)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집행위원이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문대성 위원은 18일 내년 1월 18일 열리는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당초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서면 발표로 출마 선언을 알렸다.

문대성 위원은 "아주 큰 떨림과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 출마 결정을 하기까지 숱한 고민의 날들이 있었다"며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대한체육회가 앞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 체육을 이끄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지, 현재의 모습을 보며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함을 느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문 위원은 "지난 4년간 체육인으로서 봐왔던 한국의 스포츠는 정체의 시간이었다. 체육회 시스템은 낡았고 찬란한 과거의 영광은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체육과 체육인을 대표해야 할 기관이 그역할을 수행하지 못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선수들을 보호하지 못했다. 선수 성폭력, 따돌림, 폭력, 등 선수가 궁지에 내몰렸을 때, 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대표해야 할 대한체육회는 어디에 있었습니까."라며 대한체육회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 위원은 "IOC 위원으로서 평창 올림픽을 유치하며 스스로 많은 점을 깨우쳤다. 성공적으로 치러진 올림픽을 보며 우리의 미래를 봤고 대한체육회가 세계의 스포츠 리더로서 우뚝 서는 미래의 모습을 상상했다. 이제는 그 상상을 직접 그리려 한다"며 출마의 변을 내세웠다.

주요 공약은 Δ선수 육성과 훈련 환경 선진화 Δ지방체육회·종목단체와 파트너십 Δ스포츠외교로 국제적 위상 강화 등 3가지다.

문대성 위원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태권도의 간판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는 OCA 집행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체육회장 선거에는 이기흥 현 회장을 비롯해 장영달 우석대 명예총장, 강신욱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 국제스포츠학부 교수,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원장이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으며 유준상 대한요트협회 회장도 곧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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