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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타임즈도 황대헌 사건 집중보도 "미국팬들도 혼성계주 실격에 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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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베이징(중국)=지형준 기자, 서정환 기자] 중국의 어처구니없는 쇼트트랙 편파판정에 대해 외신에서도 당황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황대헌(23, 강원도청)과 이준서(22, 한국체대)는 지난 7일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결승에서 어처구니없는 편파판정에 의해 실격을 당했다.

황대헌이 중국 선수 두 명을 제치고 인코스를 파고들 때 뒤늦게 레인을 변경했다는 이유로 심판진은 실격을 줬다. 레이스 중 중국의 리원룽이 황대헌의 무릎을 왼팔로 짚었던 장면은 아무도 문제를 삼지 않았다.

결승에서도 1위로 통과한 헝가리 리우 샤오린 산도르가 실격판정을 받아 결국 2위인 중국 런쯔웨이가 금메달을 가져갔다.

뉴욕타임즈도 8일 한국의 쇼트트랙 사건을 크게 다뤘다. 이 매체는 “쇼트트랙은 원래 신체접촉이 일부 허용되는 경기다. 하지만 많은 판정이 중국에 명백히 유리한 것으로 보여 한국이 특별조사를 요청했다. 중국은 이로 인해 3개의 메달 그 중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대한체육회는 국제스케이팅연맹(ISU)에 황대헌 사건에 대해 항의를 했다. ISU는 “심판의 판정을 다시 확인했다. ISU는 적법한 규칙을 적용한 것으로 판단해 황대헌에 대한 항의를 기각한다”고 판정했다.

중국의 홈팀 감싸주기에 의해 미국도 피해자가 됐다. 뉴욕타임즈는 “중국의 혼성 계주 대표팀도 준결승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음에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미국과 러시아가 모두 실격을 당하면서 중국이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미국인들은 페널티가 부과되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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