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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계 어디 갔어!' 린가드, 라커룸에서 도둑맞았다...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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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계 어디 갔어!' 린가드, 라커룸에서 도둑맞았다...경찰 수사 중

기사입력 2021.05.28. 오전 08:31 최종수정 2021.05.28. 오전 08:31 기사원문
사진=제시 린가드 SNS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제시 린가드(28)가 애장품을 도둑맞았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28일(한국시간) 웨스트햄 라커룸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를 전했다. '이브닝스탠다드'는 "린가드가 지난 9일 에버턴과의 홈경기 도중 라커룸에서 시계를 도둑맞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웨스트햄 홈구장 런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발생한 도난 사건에 충격이 돌고 있다. 런던 경찰청 대변인은 경기장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린가드가 잃어버린 시계는 최소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 원)를 호가한다. 한 소식통은 "린가드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지만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다. 경기 도중에, 그것도 라커룸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한 것은 전례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범인은 곧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브닝스탠다드'은 "런던 스타디움 라커룸은 선수들과 고위 관계자만 출입이 가능하며 CCTV를 통해 감시되고 있다. 안전요원의 순찰도 진행되고 있다"라며 수사 상황을 언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린가드는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지난 1월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났다.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그에게 대부분 큰 기대를 걸지 않았다. 하지만 임대 후 린가드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부활에 성공했다.

런던 적응의 시간도 필요 없었다. 린가드는 웨스트햄 합류 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경기에 출전해 9골 4도움을 기록했다. 한때 리그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만 4골을 터뜨리며 EPL 이달의 선수상도 수상했다.

다행히 린가드는 도난 사건을 빨리 잊은 모양이다. 린가드는 본인의 SNS를 통해 웨스트햄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린가드는 "이렇게 좋은 팀을 경험할 수 있어 무척 행운이다. 빨리 클럽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두에게 감사하다. 웨스트햄은 내 마음 속 특별한 구단이 될 것이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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