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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유스 출신' 김우홍, FC서울 복귀..."기쁘고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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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홍(27)이 23개월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마치고 원소속팀 FC서울로 복귀했다.

FC서울은 11일 "김우홍 선수가 산업기능요원으로서의 병역 의무를 마치고 팀에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김우홍 선수를 반갑게 환영해주세요"라고 알렸다.

2020년 6월부터 최근까지 K4리그 인천 FC남동에서 활약한 김우홍은 FC서울 훈련장인 구리챔피언스파크에 돌아와 "FC서울의 일원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는 소감을 들려줬다.

김우홍은 1995년생으로 올해 만 27세다. 주 포지션은 왼쪽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다. FC서울의 공격 전개에 큰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우홍은 2009년에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에 입단에 큰 화제를 모았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아들인 엔조 지단을 비롯해 알바로 모라타, 다니 카르바할 등과 함께 뛴 사이다.

1군 합류라는 꿈이 커져갈 때 비자문제가 터졌다. 김우홍은 팀을 옮겨야만 했다. 알메리아와 데포르티보 라 코쿠냐 B팀을 거쳐 2018년 1월에 FC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이제는 산업기능요원 복무까지 끝내고 완전한 서울맨이 됐다.

한편,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2022시즌 K리그1에서 7위에 올라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패배가 없다. 2승 3무를 거둬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올라섰다. 시즌 개막 직후 영입한 황인범과 이번에 복귀한 김우홍이 '익수볼'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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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2.05.12 02:17  
아주 좋은 선수의 복귀 기대합니다

축하합니다. 13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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