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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 수가...'2400억 보유' 토트넘, 선수 영입 문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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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계획 중이지만 홈그로운 문제에 직면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홈그로운 문제가 다가올 수 있는 상황임에도 해리 윙크스에게 여름 이적시장에 떠나도 된다고 허락했다"고 보도했다.

홈그로운 제도는 각 구단에서 어린 시절에 일정 기간 훈련받은 선수를 지정한 숫자 이상으로 해당 구단이 데리고 있어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여기서 문제는 홈그로운 제도를 각 리그와 컵 대회마다 다르게 규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프리미어리그(EPL)는 외국인 선수 영입에 열려있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기에 홈그로운 규정 자체도 널널한 편이며 8명만 포함되면 된다. 반면에 토트넘이 3년 만에 복귀하는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은 다르다.

만 21세 이전에 해당 구단에서 3년 이상 훈련받은 선수 4명 이상과, 해당 구단의 소속 국가에서 3년 이상 훈련받은 선수 8명을 포함시켜야 한다. 만약 홈그로운 규정을 채우지 못하면 부족한 숫자만큼 선수단 등록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한 팀이 보유할 수 있는 최대 외국인 선수는 17명이다.

토트넘은 EPL에서는 괜찮지만 UCL에서는 홈그로운 문제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영입이 임박한 이반 페리시치까지 포함해 토트넘은 이미 외국인 선수가 16명이다. 이제 선수단에 복귀하게 될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 브리안 힐 그리고 파페 사르까지 돌아오면 20명이다.

은돔벨레, 로 셀소, 힐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다고 해도 17명이다. 기존 외국인 자원을 판매하지 않고, 새로운 외국인 국적의 선수를 영입하게 되면 UCL 선수단 등록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토트넘이 구단에 잘 적응하던 피에를루이지 골리니를 완전 영입하지 않고, 홈그로운 충족할 수 있는 프레이저 포스터를 데려오려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재 남아있는 외국인 국적 선수 중 어떤 선수들이 매각 대상인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세르히오 레길론,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 조 로든, 맷 도허티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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