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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억 주고 샀는데.."산초, 완전히 자동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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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든 산초

[스포티비뉴스=신희영 인턴기자 김건일 기자] 가브리엘 아그본라허(36)가 제이든 산초(22)를 맹비난했다.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아그본라허는 "산초가 넬송 세메두(29)에게 인생에서 가장 쉬운 경기를 선사했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충격적인 패배였다.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되는 울버햄튼에 슈팅 수 9-19로 크게 밀렸고, 득점도 올리지 못했다. 42년 만에 홈에서 울버햄튼에 패하는 굴욕도 맛봤다.

경기 후 아그본라허가 맨유 선수단에 비난을 쏟아냈다. 그는 "맨유는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선수들은 패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쓴소리를 뱉었다.

특히 산초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아그본라허는 "산초는 거액의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 선수다. 하지만 이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가 막아야 했던 세메두는 인생에서 가장 쉬운 경기를 했다. 산초는 그를 상대하지 않고 그저 뒤로 넘겼다"고 지적했다.

산초는 올 시즌을 앞두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이적료로 8,500만 유로(약 1,149억 원)를 기록하며 맨유 구단 역사상 3번째로 높은 몸값을 기록했다. 맨유 측면에 창의성과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이적 후 현재까지 경기력은 기대치를 밑돌았고, 이날 경기도 마찬가지였다. 산초는 4-2-2-2 포메이션에서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지만 이렇다 할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공격 포인트 사냥에 실패했고, 수비적으로도 상대 측면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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