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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메시 아들 3형제, 아빠랑 PSG 유니폼 입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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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메시 아들 3형제, 아빠랑 PSG 유니폼 입고 '찰칵'

기사입력 2021.08.12. 오후 12:25 최종수정 2021.08.12. 오후 12:25 기사원문
사진=안토넬라 SNS

이제는 리오넬 메시 가족이 행복하게 웃었다.

PSG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 영입을 완료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시는 등번호 30번을 달고 경기장을 누빌 전망이다.

메시는 자신을 세계 최고의 선수로 키워준 바르셀로나와 이별하게 되자 통곡했다. 캄프 누에서 열린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메시는 "이제 나는 내 가족들과 함께 이곳을 떠나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나의 집이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 것이고 아이들과도 약속했다. 나는 내가 작별인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떠날 줄은 몰랐다. 떠난다면 캄프 누에 가득찬 팬들 앞에서 작별인사를 할 줄 알았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를 떠나기 싫어했던 건 메시 가족도 마찬가지였다. 메시는 1년 전 바르셀로나와 마찰을 빚은 뒤 구단을 떠나려고 했을 때 온 가족이 울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떠나고 싶은 소망을 전하는 건 잔혹한 순간이었다. 가족 전체가 울기 시작했고, 내 아이들은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았고, 학교를 바꾸고 싶어하지도 않았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메시와 바르셀로나가 동행할 수 있는 방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기에 PSG로 떠날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PSG는 메시가 직접 이적을 원했던 팀이었다. PSG에 도착한 뒤 메시도 웃음을 되찾은 모습이었다.

이는 가족들도 마찬가지였다. 메시의 아내인 안토넬라 로쿠조는 메시 오피셜이 나온 뒤 개인 SNS를 통해 가족 모두가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메시의 아들 3형제인 첫째 티아고 메시, 둘째 마테오 메시는 아빠 옆에서, 셋째 치로 메시는 아빠 어깨 위에 있었다. 삼형제도 아빠와 같이 PSG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안토넬라는 "멋진 무대가 끝났지만 기회가 가득한 새로운 장이 열린다. 모든 변화는 처음에는 어렵지만 우리는 함께 역사를 쓸 것이다. 메시 사랑한다. 함께하자 PSG"라는 내용도 남겼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정말로 사랑스러운 가족",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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