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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토트넘에 서운..이젠 '무조건 우승'해야 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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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홍의택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을 향한 기대감은 나날이 높아진다.

PSG가 기어이 일을 냈다.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이 불발된 리오넬 메시를 데려오는 데 성공한 것. 루머 정도로 봤던 영입에 실제 성공하면서 구단 위상도 확실히 달라졌다.

그뿐 아니다. 메시는 퍼즐 완성의 마지막 조각이었을 뿐, 이전에도 알찬 보강을 이어왔다. 이번 여름 손잡은 인물만 해도 세르히오 라모스, 잔루이지 돈나루마,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아치라프 하키미 등. 빅리그 내 굵직한 팀에서 한 자리씩 하던 선수들이다.

포체티노 감독으로선 어안이 벙벙할 구성이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자신의 몸값을 크게 끌어올렸던 그다. 중상위권에 그쳤던 클럽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단골 진출팀으로 만들었고, 무려 준우승이란 성과까지도 냈다.

그렇다고 해서 구단의 천문학적 지원을 받았던 건 아니다. 토트넘은 에이스를 더 큰 구단에 팔면 팔았지, 엄청난 금액을 투자하며 야망을 보이는 팀은 아니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의 기조는 변하지 않았고, 포체티노 감독은 변변찮은 지지 속 지난 2019년 11월 결국 해고 통보를 받았다.

이제는 얘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세계 최고들이 모인 팀의 수장이 됐다. 구단 측은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로 유럽 정복에 실패하자, 메시까지 추가해 버렸다. 프랑스 리그 앙 재탈환은 물론,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도 꼭 손에 넣어야 할 스쿼드. 포체티노 감독은 성공할 수 있을까.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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