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김민재, '맨유 출신' 마메 디우프 봉쇄



김민재는 중국 시절처럼 터키에서도 각팀의 스타 선수들과 대결을 벌이 있다. 이번 상대는 하타이스포르의 주전 공격수 마메 비람 디우프였다.

26일(한국시간) 터키 하타이의 예니 하타이 스타디우무에서 2021-2022 터키 쉬페르리그 7라운드를 가진 페네르바체가 하타이스포르에 2-1로 승리했다. 페네르바체는 5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경기 직후 기준으로 선두에 올랐다. 

김민재와 디우프는 모두 풀타임을 뛰며 대결했다. 디우프는 2009년 노르웨이의 몰데에서 맨유로 깜짝 이적해 화제를 모았던 공격수다. 맨유에서는 뿌리를 내리지 못했지만 이후 빅 리그에서 꾸준히 뛰면서 2012-2013시즌 하노버96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12골, 2014-2015시즌에는 스토크시티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골을 넣는 등 나름의 족적을 남겼다. 지난 시즌 터키 무대에 합류해 19골 5도움을 몰아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하타이스포르는 맞대결 전 페네르바체와 똑같이 4승 1무 1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 있었다. 그 중심에 디우프가 있었다. 디우프는 4골로 득점 공동 2위다. FC서울을 거친 세르비아 대표 공격수 알렉산다르 페시치(5골)가 깜짝 득점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디우프가 바로 뒤를 쫓 있었다.

하타이스포르는 디우프의 머리를 자주 노렸, 김민재는 헤딩 경합에서 준수한 방어력을 보였다. 디우프가 이날 기록한 헤딩 경합은 11회나 됐, 그 중 7회에서 승리하며 훌륭한 성공률을 보였다. 그러나 김민재를 상대로는 승리하기 힘들었다. 김민재가 이날 기록한 헤딩 경합 성공률은 7회 중 5회로 디우프보다 높았다. 김민재의 좌우 스토퍼 설러이 어틸러는 3회 중 1회 성공, 필립 노박은 8회 중 3회 성공으로 헤딩 경합에 어려움을 겪었다.

디우프는 이날 슛 2회에 그쳤, 유효슛은 없었다. 김민재는 걷어내기 8회(경기 최다), 가로채기 1회를 기록하며 수비의 최후 저지선 역할을 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설러이와 함께 주전 스리백을 이뤘던 마르셀 티세랑이 부상으로 빠져 있다. 백업 센터백 세르다르 아지즈까지 이탈하면서 이날은 원래 왼쪽 풀백인 필립 노박을 오른쪽 스토퍼로 기용해야 했다. 김민재의 부담이 더 크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