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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눈 찢었던' 콜롬비아 공격수, 승부차기 실축으로 4강 탈락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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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국과 친선 경기에서 손가락으로 눈을 찢는 행위를 했던 에드윈 카르도나가 승부차기에서 실축했다. 콜롬비아는 4강에 머물러야 했다.

콜롬비아는 7일 오전 10시 브라질 브라질리아 이스타지우 마네 가힌샤에서 열린 2021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준결승 아르헨티나전에서 정규 시간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스코어 2-3로 졌다. 전반 7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득점으로 앞서갔으나, 후반 17분 루이스 디아스의 동점골이 터졌다.

승부차기는 냉혹했다. 코파 아메리카는 2011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연장전을 없앴다. 선수들을 보호하겠다는 의지였다. 콜롬비아는 1, 3번 키커 콰드라도와 미나, 보르하가 성공했고, 아르헨티나는 1, 3, 4번 키커인 메시, 파레데스, 마르티네스가 성공했다.

2-3으로 뒤진 시점, 선축이었던 콜롬비아 측에서 나온 5번 키커는 다름 아닌 카르도나였다. 카르도나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빠진 콜롬비아 스쿼드에서 플레이메이커 역을 담당하며 중요한 역을 해왔다. 그러나 5번 키커라는 중요한 자리에서 실축하고 말았다.

카르도나는 2017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친선 경기에서 기성용을 향해 눈을 찢는 행위를 했다. 해당 행위는 아시아인의 작은 눈을 조롱하는 의미로, 인종차별적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이에 국제축구연맹(FIFA)은 카르도나의 행동을 조사하고 5경기 출장 징계를 내린 바 있다.

그는 징계 후에도 반성 없이 자국 방송에 나와 똑같은 행동을 했다. 한국 축구 팬 입장에서는 그가 콜롬비아의 20년 만의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진출을 무산시키는 업보를 받았다고 생각할 법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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