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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 당연히 갈 생각 없었죠" 함지훈이 느끼는 프랜차이즈 스타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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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사실에 자부심이 있다."

KBL은 22일 울산 현대모비스가 FA 함지훈과 2년 보수 총액 4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남들은 은퇴를 생각할 나이에 적지 않은 연봉과 함께 2년 계약을 체결한 함지훈. 그 정도로 여전히 함지훈이 현대모비스에서 내뿜는 영향력은 대단하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함지훈의 계약에 대해 "함지훈은 아직도 경쟁력이 있는 선수고 본인 역할을 충분히 해주는 선수다. 그리고 프랜차이즈 선수로서 예우 차원도 있었다. 협상할 때도 어려운 스타일이 아니고 고마운 선수다. 구단 어려울 때는 조절해주면서 이해해주는 선수다. 이번 협상도 매우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우선 함지훈은 "일단 구단에 감사드린다. FA라고 따로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느꼈고 계약을 맺었다. 나이가 있음에도 믿어준 구단에 고맙다"고 협상 소감을 밝혔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함)지훈이가 협상 테이블에서 조용히 많이 달라는 말을 한 뒤로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는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함지훈은 이번 협상에서도 구단과 수월하게 타결에 도달했다.

함지훈은 "그런 자리를 개인적으로 불편하게 느끼는 것도 있다.(웃음) 그리고 내가 말하기도 전에 그동안 팀에서 잘 챙겨주셨다. 이번에 협상 기간에 해외 여행이 잡혀서 다녀온 뒤 바로 국장님과 순조롭게 계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지는 않았겠지만 혹시 이적을 생각해본 적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후 웃어 보인 함지훈은 "당연히 다른 팀에 갈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며 확실한 모습을 보였다.

다른 팀에 갈 생각이 없다는 답변의 이유는 현대모비스 구단에 대한 애정과 프랜차이즈 스타 타이틀에 대한 자부심일 터. 함지훈은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사실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함지훈은 "한 팀에서만 뛰는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것이 누구나 할 수는 없지 않나. 일단 내가 말로 표현하는 것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런 사실에 자부심이 있다. 팀에서 우승을 5번 했는데 그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지만 오랜 시간 동료들과 같이 뛰면서 많이 우승할 수 있었던 사실에 자부심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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