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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엇갈린 평가' 쿨리발리 "첼시에서 초조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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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와는 달리 나폴리 선배 칼리두 쿨리발리에게는 혹평이 잇따르고 있다.

나폴리는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 A 18라운드 유벤투스전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아미르 라흐마니와 함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는 동안 최다 패스, 최다 태클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김민재에게 평점 6.9를 부여했다. 팀 내 3위이자 수비진 중 최고 평점이었다.

경기 후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은 "김민재와 라흐마니는 열린 공간에서 뛰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루즈볼 상황에서 그들은 공을 향해 달려든다. 매우 뛰어난 수비수"라며 김민재를 콕 집어 칭찬했다.

이번 시즌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입단 직후부터 맹활약을 펼치면서 단숨에 핵심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첼시로 이적한 쿨리발리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고 있다.

영국 90min은 지난해 세리에 A 베스트 11 명단에 김민재 이름을 올리면서 "김민재의 뛰어난 활약 덕에 나폴리 팬 절반은 쿨리발리가 존재했다는 사실조차 잊었을 것"이라고 평가할 정도였다.



이런 김민재와 달리 쿨리발리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13일 열린 풀럼과의 리그 경기에서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득점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팀이 1-2로 패하면서 혹평을 받았다.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과거 프리미어리그 대표 공격수였던 이안 라이트는 "쿨리발리 같은 선수가 어떻게 그렇게 약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현재 쿨리발리는 첼시에서 매우 신경질적이고 불안해 보인다"고 혹평했다.

한때 세리에 A를 평정했던 쿨리발리는 첼시에서도 성공적으로 정착하지 못했고, 나폴리에서도 김민재의 등장으로 존재감이 점점 옅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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