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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전설 만장일치, SON 올해의 팀 선정 "당연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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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 밀스 선정 EPL 올해의 팀 ⓒ스카이스포츠
▲ 프리델 선정 EPL 올해의 팀 ⓒ스카이스포츠
▲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프리미어리그 전설들이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을 거론했다. 올해의 팀에 포함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5일(한국시간) "대니 밀스와 브래드 프리델이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을 선정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 모하메드 살라 등 꾸준히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활약을 한 선수가 포함됐다"고 알렸다.

대니 밀스와 브래드 프리델은 공통적으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매체도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선수들이 주도하는 가운데,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4위권을 노리는 토트넘에서 유일한 선수"라고 짚었다.

손흥민은 레스터 시티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19호골과 7호 도움을 완성했다. 남은 일정에서 3도움만 더하면, 전무후무한 프리미어리그 3시즌 연속 10골-10도움 고지에 오른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 모하메드 살라와 득점 차이도 3골 차이로 좁혔다.

손흥민의 세 번째 골이 터지던 무렵, 토트넘 공식 페이지마저 혀를 내둘렀다. 토트넘은 "손흥민, 당신은 월드클래스(Heung-Min Son, you are world class)"라고 인정했다. 한동안 지면을 뜨겁게 달궜던 월드클래스 논란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레스터 시티 브랜든 로저스 감독도 "월드클래스 득점"이라며 인정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이주의 팀에 손흥민을 선정하면서 "올해 여름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에 따라, 토트넘 핵심 스트라이커 케인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 미래가 정해질 수 있다. 하지만 손흥민은 토트넘에 남는다. 케인이 없어도 충분히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다"라며 프리미어리그 톱 클래스 공격수를 알렸다.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을 선정한 대니 밀스도 같았다. 대니 밀스는 "높은 수준의 도움과 일관적인 결정력"이라고 칭찬했고, 브래드 프리델은 "토트넘과 손흥민의 시즌을 돌아본다면, 충분히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대니 밀스의 올해의 팀
GK : 에데르송
DF : 카일 워커, 후벵 디아스, 버질 판 데이크, 앤드류 로버트슨
MF: 로드리, 케빈 더 브라위너, 티아고
FW: 필 포덴, 모하메드 살라, 손흥민

브래드 프리델의 올해의 팀
GK: 알리송
DF: 카일 워커, 안토니오 뤼디거, 버질 판 데이크, 앤드류 로버트슨
MF: 파비뉴, 베르나르두 실바, 케빈 더 브라위너
FW: 모하메드 살라, 손흥민, 필 포덴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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