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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 아니야?" 아스널 유니폼 입은 케인, 과거 사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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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 간의 북런던 더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활약한 해리 케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아스널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리그 5위(승점 65)를 유지했지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4위(아스널, 승점 66)에 한발 다가섰다.

케인은 전반 22분 손흥민이 만들어준 페널티킥을 찬스를 성공하며 선제골을 넣었고, 15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연결해 준 기회를 골로 연결하며 팀의 두 번째 골이자 멀티골을 달성했다.

이 득점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한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된 동시에 단일팀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에서 8시즌 연속 득점에 성공한 최초의 선수가 된 케인은 SNS를 통해 팬들로부터 다양한 응원과 함께 유쾌한 장난을 마주했다.


토트넘의 ‘성골 유스’인 케인은 지난 2004-05시즌 아스널의 무패 우승을 기념하며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은 바 있다.

케인은 사진이 공개됐을 당시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았다. 8살 때 1년간 아스널 유스에서 뛰었다. 나는 어렸고 그저 축구가 하고 싶었을 뿐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짓궂은 토트넘 팬들은 케인을 가만두지 않았다. 일부 팬들은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케인의 사진과 함께 “아스널 득점 – 해리 케인(자책골)”이라는 글을 게시했고, “아스널은 케인이 너무 통통해서 방출했다고 말했다. 역대 최대의 실패”라며 조롱했다.

사진 = Getty Image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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