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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이 돌아본 대학 시절, “그때도 팬분들이 오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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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에서 뛰고 있는 '프로' 이원석이 대학 시절을 돌아봤다.

연세대학교는 2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경기에서 고려대학교 상대로 45-62로 패했다.

이날 경기를 보기 위해 연세대 출신인 이원석도 경기장을 찾았다. 이원석은 대학교 1학년을 마친 후 바로 프로로 갔기에 애정과 관심이 남아있었다.

하프 타임에 만난 이원석은 “경기 보기 위해 왔다. 나도 저기서 저렇게 뛰었던 때가 생각난다. 차이가 있다면 관중이다. 나 때는 코로나 19 때문에 팬들이 못 오셨다. 그게 너무 아쉽다. 지금은 관중도 많고 선수들도 정말 열심히 한다”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우리 때는 우리가 고려대에 이겼다. (웃음) 사실 우리가 잘한 것도 있지만, 홈엔 어웨이 방식이 아니었다. 그 영향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전반전이 끝난 시점, 점수는 16-29였다. 충분히 뒤집을 수 있었던 상황. 이에 이원석은 “모든 경기가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매 경기 승리하면 더 좋다. 하지만 그게 안 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마음을 빨리 추슬러야 한다. 그리고 연고대 정기전도 있다. 오늘 지더라도 그때 이기면 된다. 다들 무리하지 않고 건강하게 경기하면 좋겠다”라는 응원의 말을 남겼다.

그리고 “지금 너무 잘하는 선수들이 연고대에 많다. 다들 빨리 프로에 와서 같이 뛰고 싶은 마음도 있다. 그때까지 내가 더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다. (웃음) 밀리고 싶지 않다”라는 각오도 함께 전했다.

이원석에 응원에도 이날 연세대는 전반전 열세를 뒤집지 못하며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시즌 첫 패를 기록한 연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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