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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기 공격포인트' 손흥민, 토트넘 8강 진출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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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지난 1월, FA컵 32강 프레스턴전에서 멀티골을 쏘아올린 손흥민이 또 한번 '골 사냥'에 나선다.

2일 목요일 오전, 2022-23 잉글랜드 FA컵 16강에서 토트넘 핫스퍼(이하 토트넘)가 셰필드 유나이티드(이하 셰필드) 원정에 나선다.

1월 말 펼쳐진 프레스턴과의 32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은 왼발로만 2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3대 0대승을 이끌었다. 최근 2경기에서는 교체로 활약한 손흥민이 FA컵 16강에서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모인다.

손흥민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 지휘 하에 치러진 직전 2경기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웨스트햄전에서는 투입 4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고, 첼시를 상대로는 교체 출전 2분 만에 코너킥으로 추가골의 기점이 됐다. 교체로 나서 좋은 활약을 보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폭발력을 뽐낼 필요가 있다. 통산 FA컵 27경기를 소화한 손흥민은 14골 11도움을 기록했으며, 16-17 시즌에는 6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이 FA컵에서 또다시 공격포인트를 쌓을지 관심이 모인다.

07-08 리그컵 우승 이후 15년 만의 트로피 획득을 노리는 토트넘은 FA컵 8강 진출에 도전한다. 최근 3시즌 연속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토트넘이 이번에는 다른 결과를 낼지 주목된다. 만약 토트넘이 셰필드를 꺾는다면 17-18 시즌 이후 5년 만에 8강 무대를 밟게 된다. 런던 더비 2연승과 함께 분위기가 고조된 토트넘이 FA컵에서도 좋은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지난 2020-21시즌 EPL에서 강등된 후 부침을 겪었다. 직후 시즌이었던 2021-22시즌에는 5위를 기록하며 현 승격팀 노팅엄-본머스-풀럼에게 EPL행 티켓을 내줬고, 이번 시즌에는 비록 2위에 올라 있으나 이미 1위 번리와 승점 12점차로 우승 경쟁에서는 밀려났다.

최근 같은 상위권 경쟁 팀인 밀월(5위)-미들스브로(3위)에게 연패를 거두기도 했다. 분위기가 썩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셰필드는 벌써부터 '손흥민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 2시즌 4경기에서 손흥민은 전 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세필드를 상대로 2승 1무 1패,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20-21 시즌 펼쳐졌던 두 번의 (E)PL 맞대결에서는 토트넘이 모두 승리한 바 있다. 손흥민은 전반기 1-3 승리에서 도움 하나를, 후반기 4-0 승리에서 골-도움 하나씩을 기록하며 세필드에게 공포를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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