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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열풍' EPL 강타.."손흥민이 살라를 넘을 것" "아스널은 손흥민을 두려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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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손흥민(토트넘) ‘열풍’이 EPL을 강타하고 있다.

영국 매체들이 최근 절정에 달한 손흥민의 경기력에 찬사를 보내며 연일 손흥민 관련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20호 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모 살라(리버풀)와의 득점왕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손흥민과 살라의 차이는 불과 2골이다. 남은 경기에 3경기여서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다. 게다가, 손흥민은 지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영국 매체들이 손흥민이 극적인 역전극을 연출하며 득점왕에 오를지 촉각을 세우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살라를 뛰어 넘고 프리미어 리그 첫 득점왕에 등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현재 손흥민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라며 파워 랭킹에서 손흥민이 살라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이어 손흥민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교착 상태를 깨는 선제골을 터뜨렸다면서 “그는 지난 7차례 리그 경기에서 11골을 기록했다”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 매체는 또 손흥민이 기록한 20골 중 페널티킥으로 넣은 골은 단 한 골도 없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골문 앞에서의 득점은 기대치보다 거의 2배였다고 감탄했다. 반면, 살라는 22골을 기록하고 있지만 그 중 5골은 페널티킥으로 넣은 것이라고 했다.

풋볼런던도 손흥민의 무서운 득점력에 주목하며 아스널이 손흥민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풋볼런던은 “더욱 인상적인 것은 손흥민이 최근 몇 년간 아스널은 상대로 한 득점 기록이다”라며 “손흥민은 4골과 4개의 도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에서도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서 한 골을 넣은 손흥민은 13일 홈 구장에서 열리는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도 자신의 기록을 더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뛸 것이라고 이 매체는 예측했다.

한편, 풋볼런던은 손흥민과 살라가 마지막 경기를 가진 후 득점이 같은 경우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막판 스퍼트로 손흥민, 살라와 동점을 이뤘을 때는 도움 기록에 따라 득점왕을 가리는 다른 리그와 달리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도움 기록과 관계 없이 공동 득점왕이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0~2011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맨체스터 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가 각각 20골씩 득점하면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런던풋볼은 덧붙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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