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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손흥민 EPL 득점왕 돕고 싶다.." 솔직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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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왼쪽)과 다이어(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에릭 다이어(28)가 토트넘 승리와 팀 동료 손흥민(30) 득점왕을 돕고 싶었다.

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에 따르면, 토트넘 동료들도 손흥민 득점왕을 원하고 있다. 다이어가 리버풀전 뒤에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언제나 발전하고, 계속 발전하고 있다. 손흥민에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될 거로 믿어라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이 아시아 프리미어리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2021-22시즌에 개인 커리어 하이를 연일 경신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전에서 프리미어리그 20호골을 쏘아 올리면서 모하메드 살라(22골)를 2골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다이어는 "손흥민이 득점왕을 생각하고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팀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팀 승리까지 더해진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이라며 손흥민이 살라를 넘고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가져올 거로 확신했다.

산술적인 가능성은 충분하다. 손흥민은 최근에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 반면 살라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2골에 불과하다. 에버턴전부터 토트넘전까지 무득점으로 침묵했기에 득점 페이스는 손흥민이 더 뛰어나다.

최고의 경기력에 현지 언론도 칭찬이다. 유력지 '가디언'은 "손흥민은 과소평가된 선수다. 현재 손흥민보다 완벽하게 볼을 소유하고 이동할 수 있는 공격수는 없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쟁에서도 살라와 고작 2골 차이다. 언제나 뛰어나고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득점왕 경쟁보다 팀 성적에 더 집중한다. 토트넘은 4위 아스널과 승점 4점 차이다. 13일 북런던더비에서 이겨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다. 손흥민은 리버풀전이 끝난 뒤에 "리버풀은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였다. 난 득점보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더 중요하다. 우리가 이길 수 있다면 내 골은 없어도 된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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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2.05.12 00:01  
득점왕으로 가봅시다 소농민

축하합니다. 68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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