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클롭의 SON 영입작전? 껴안고 "여긴 특별한 곳이야 올래?"

그래그래 1 110 0 0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손흥민(토트넘)에게 한 말은 “여긴 특별한 곳이야”였다.

리버풀과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맞붙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1을 추가한 토트넘(승점 62)은 4위 아스널(승점 66)을 4점 차로 추격했다. 리버풀은 1위 맨시티와의 격차가 3점으로 벌어졌다.

이날 후반 11분에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었다. 해리 케인의 패스가 라이언 세세뇽에게 향했고, 세세뇽의 땅볼 크로스를 손흥민이 왼발로 밀어넣었다. 손흥민의 올 시즌 리그 20호골이 터진 순간이다. 그러나 토트넘은 20여분 뒤에 루이스 디아스에게 동점골을 내줘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종료 후 양 팀 선수 및 감독들이 서로 뒤엉켜 인사를 나눴다. 중계 카메라는 선제골 주인공 손흥민에게 포커스를 맞췄다. 손흥민은 리버풀의 클롭 감독과 밝게 인사를 나눴다. 이때 클롭 감독이 손흥민을 품에 안고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러면서 “여긴 특별한 곳이야(Here is special.)”라고 말했다. 그 뒤로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지나갔다.

클롭 감독의 짧은 말 한마디에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영국 현지 팬들은 해당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리버풀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골을 넣은 네가 대단해”라고 분석한 이도 있고, “우린 특별한 팀이야. 여기서 같이 뛰자”고 내다본 이도 있다. 리버풀 팬들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리버풀로 오면 좋겠다”며 이적을 희망했다.

클롭 감독은 토트넘전을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케인 때문에 힘들었다. 2명 모두 휴식을 취하고 오늘 경기에 나왔다. 때문에 리버풀의 4관왕 달성 가능성이 낮아졌다. 잉글랜드 팀 중에서 4관왕 팀이 나오지 않은 이유”라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영국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안필드 원정 경기는 언제나 쉽지 않다. 리버풀은 현재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라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가장 중요하다.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만 있다면 내가 골을 넣지 못해도 좋다”며 개인보다 팀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1 Comments
북기기 2022.05.11 23:57  
리버풀 가는 그림이 그려지는

축하합니다. 48 럭키포인트 획득!!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