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더이상 없다, "로메로, 포스텍 감독의 새로운 핵심-주장" 영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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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15:08
'캡틴' 손흥민을 대신할 선수로 크리스티안 로메로(이상 토트넘)이 주목 받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리빌딩을 위한 새로운 핵심 선수를 찾고 있다"면서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선택한 선수는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 사령탑에 오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첫 시즌 5위에 올라있다. 예상만큼 확실한 성과는 아니다.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한 이후 조세 무리뉴 감독,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하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토트넘은 공격적인 컨셉을 가진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영입했다.
토트넘에 부임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제임스 매디슨, 브레넌 존슨, 미키 반 더 밴, 굴리엘모 비카리오 등을 영입했다. 새로운 선수들을 앞세워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켰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 축구는 프리미어리그서 치열한 모습을 선보였다.
물론 공격진은 힘겨운 싸움을 펼칠 수밖에 없었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생긴 공백을 채우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손흥민을 원톱 공격수로 출전 시켰다.
왼쪽 측면 공격수인 손흥민은 주장으로 핵심 역할까지 잘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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