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린가드 이전 '경남 조던 머치' 1년 만에 한국 떠났다"... EPL→K리그 '실패 사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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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15:19
제시 린가드(31)의 FC서울 이적에 영국 현지도 놀라워했다.
영국 BBC는 9일(한국시간) 린가드의 FC서울 이적 소식을 전하며 "한국과 잉글랜드 축구의 관계는 오래전 확립돼 이어졌다. 그 이유는 한국 선수들이 과거와 현재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진출하는 경우가 잦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2005년 박지성이 맨유로 이적하면서 EPL 진출 1호 한국인 선수가 됐고 바로 이영표가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어 이청용(볼튼),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차례로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BBC는 "한국 최고의 수출작은 손흥민이다. 수많은 업적을 남긴 박지성의 아성에 도전할 만큼 리그 최고 선수 중 하나로 성장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1~2022시즌 골든부츠(득점왕)를 수상했다"고 손흥민을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과 함께 2023 아시안컵 한국 A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김지수도 브렌트포드 소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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