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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비상' 디아즈와 아놀드, 결국 이탈..."이렇게 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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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리버풀에 연달아 악재가 발생하고 있다. 3~4개월 그라운드를 떠나게 된 아르투르 멜루에 이어 루이스 디아즈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역시 전력에서 이탈한다.

리버풀은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4차전에서 레인저스와 맞붙는다. 현재 리버풀은 승점 6점으로 2위에 위치하고 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12일(한국시간) "리버풀 윙어 디아즈는 최대 2달 동안 결장할 것이며, 그의 동료 아놀드는 2주가량 이탈할 수 있다. 두 선수는 지난 주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아스널전 전반전 동안 부상을 당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왼쪽 무릎을 다친 디아즈는 6주에서 8주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디아즈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기간이 끝날 때까지 복귀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아놀드는 발목 문제로 아스널전 후반전을 소화하지 못했었다"라고 덧붙였다.

클롭 감독 부임 이래 최악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리버풀이다. UCL에선 2위로 선방하고 있지만, 리그에서는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 에버턴, 브라이튼, 아스널 등에 덜미를 잡힌 리버풀은 현재 10위까지 추락한 상황.

계속되는 위기 속에 부상자도 속출하고 있다. 앞서 유벤투스에서 임대로 데려온 아르투르 멜루가 근육 부상으로 3~4개월 이탈한 가운데 디아즈와 아놀드 역시 쓰러졌다. 아르투르와 달리 디아즈와 아놀드는 각각 공격과 수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공백 역시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매체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레인저스전을 앞두고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단 부상 소식에 대해 전했다. 클롭 감독은 "(아스널과) 경기 종료 이후 이미 이렇게 될 것이 분명했다. 아놀드는 발목이 좋아 보이지 않았고 운에 맡겼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디아즈는 6~8주 정도 예상되며 얼마나 걸릴지는 지켜봐야 한다. 그는 빨리 재활할 것처럼 보이지만 조심해야 한다. 분명 상황은 좋지 않지만 우리는 해내야 한다"라고 언급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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