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 인도네시아전서도 턴오버 26회 '충격'…일본 공격 '블랙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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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00:39
약체 인도네시아전에서도 통하지 않았다.
소속팀인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에선 에이스일지 모르지만 일본 대표팀에선 아니다. 공격을 무디게 하는 블랙홀에 가깝다.
'1억 유로'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아시아 남자 축구 선수 중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구보 다케후사의 얘기다. 구보는 24일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경기장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최종전 인도네시아와의 대결에서 선발 출격했으나 별다른 활약상 없이 공만 잔뜩 빼앗긴 채 후반 37분 그라운드를 떠났다.
구보는 이날도 4-2-3-1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았다. 이날 멀티골을 넣은 원톱 우에다 아야세의 뒤를 받치는 역할이었다.
구보는 지난 14일 베트남과의 1차전에선 4-2 재역전승의 쐐기가 되는 우에다의 해당 경기 일본의 4번째 골을 도우면서 스타트를 잘 끊었다. 하지만 일본이 1-2로 충격패한 이라크와의 2차전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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