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위에게 혼난 '종이 호랑이'…'총체적 난국' 클린스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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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00:34
축구대표팀이 '피파 랭킹 130위'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졸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16강에 진출했지만, 역대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다 실점 등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이라는 비판을 피할 순 없어 보입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강인, 황인범, 김민재에 주장 손흥민까지. 약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최정예 멤버가 모두 나왔습니다.
전반 21분, 정우영의 선제골로 출발했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키 158cm의 할림은 '괴물 수비수' 김민재를 상대로 두려움이 없이 싸웠고, 이번 대회 말레이시아의 첫 골을 만들었습니다.
상대 기세에 눌린 대표팀은 되레 역전골까지 내줬습니다.
다행히 후반 38분 이강인의 프리킥 동점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페널티킥 역전골이 나오며 어렵게 승리를 잡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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