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소시에다드는 차출 허용했는데..." 日 에이스 구보, 파리 올림픽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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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16:02
레알 소시에다드는 차출을 허용했지만, 구보 다케후사(23)는 파리 올림픽에 나서지 않을 예정이다.
일본 '스포니치'는 17일(한국시간) "구보 다케후사의 올림픽 출전이 불발될 예정이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그의 차출을 허용하려 했지만, 일본축구협회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소집이 연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일본 올림픽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이라크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일본은 이번 대회 3위 팀까지 주어지는 파리 올림픽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일본은 1996년 애틀랜타 대회부터 8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는 파리 올림픽 16개의 본선 진출 팀 중 최다 연속 출전 기록이다. 2위는 3회 연속 출전의 아르헨티나다.
1988 서울 대회 이후부터 지난 대회까지 9회 연속 출전했던 한국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출전에 성공했다면 이번 대회 최다 연속 출전팀일 뿐 아니라 세계 최초의 10연속 본선 진출 기록까지 세울 수 있었다. 하지만 '황선홍호'는 8강에서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에 패해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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