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 분노 유발한 ‘실패작’, 여름에 떠나나…이탈리아 명문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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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03:20
이번 시즌 후방에서 불안한 장면을 여러 차례 연출하며 크리스티안 로메로(26)와 충돌까지 한 에메르송 로얄(25·토트넘)이 AC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트백이 필요한 AC 밀란은 2,000만 유로(약 295억 원) 이하로 영입할 수 있는 에메르송을 최우선 순위로 점찍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14일(한국시간) “AC 밀란은 라이트백 영입을 바라며, 이는 스트라이커와 함께 경영진의 우선순위다. 영입 명단에는 2,000만 유로에 못 미치는 에메르송이 있고, 그는 접근할 수 있는 자원이다”라며 “AC 밀란은 몇 달 동안 에메르송을 지켜봤고, 지난여름에는 정보도 얻었다. 그의 계약은 2026년에 끝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시즌을 마친 후 토트넘은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미 여러 선수가 방출 명단에 올랐다. 대표적으로 히샤를리송(27), 벤 데이비스(31), 이브 비수마(27)의 이름이 나왔고, 주전에서 밀려난 에메르송도 포함됐다. 이번 시즌 에메르송은 엔지 포스테코글루(58·호주) 감독의 전술을 이해하지 못하며 존재감이 급격히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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