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졸전 끝에 요르단과 2-2 무승부…여전히 E조 2위
북기기
0
557
0
0
01.20 23:22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고전 끝에 요르단전을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2차전 맞대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면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한국은 요르단(87위)을 비롯해 바레인(86위), 말레이시아(130위)와 함께 E조에 속했다. 이미 지난 15일 바레인과의 1차전에서 클린스만호는 3-1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한국은 곧바로 다음 경기인 요르단전에서 상대 전적 5경기 무패(3승2무) 기록이 무색하게 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2실점하면서 패배 위기에 놓였다. 다행히 황인범이 동점골을 이끌어 내면서 요르단전 무패 기록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