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복귀하고 싶은 마음 간절, 다음 시즌 재밌게 해줄게
북기기
0
730
0
0
05.13 15:19
네이마르가 다음 시즌에는 알힐랄과 좋은 축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2일(한국시간) 알힐랄이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 알힐랄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2023-2024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31라운드를 치러 알하즘을 4-1로 꺾었다. 승점 89점을 쌓으며 2위 알나스르(승점 77)와 격차를 12점으로 벌려 남은 3경기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알힐랄은 올 시즌 내내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사우디 국부 펀드(PIF)를 등에 업고 네이마르, 칼리두 쿨리발리, 야신 부누 등 황혼기 스타 선수들은 물론 후벵 네베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등 한창 유럽 무대에서 통할 법한 선수들까지 끌어모으며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그 결과 알힐랄은 사우디 프로 리그에서 31경기 29승 2무, 95득점 20실점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리그에서 마지막으로 무승부를 거둔 건 2023년 9월 22일로 자그마치 25경기 전이다. 비록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서는 4강에서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에 덜미를 잡히긴 했지만 사우디 국왕컵에서도 결승에 올라 리그 우승컵에 또 다른 트로피를 더할 수 있는 상황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