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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돈신’ 인플레이션 반영 역대 이적료 1위… 네이마르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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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돈신’ 인플레이션 반영 역대 이적료 1위… 네이마르 8위

기사입력 2020.04.07. 오전 10:50 최종수정 2020.04.07. 오전 10:50 기사원문


(베스트 일레븐)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이탈리아 분석 업체 ‘플레이어레이팅’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현대와 과거의 이적료를 동일한 가치를 매겨 계산하는 알고리즘을 고안해냈다. 화폐 가치를 감안하면 수십 년 전에는 어쩔 수 없이 이적료가 낮았기 때문에, 모든 조건을 동일선상에 맞춰두고 ‘역대 최고 이적료 선수’를 계산해본 것이다.

그 결과 역대 1위 이적료는 ‘호돈신’ 호나우두 나자리우였다. 호나우두는 1997년 바르셀로나에서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당시 2,500만 파운드(약 374억 원)의 이적료를 발생시켰는데,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무려 3억 8천만 파운드(약 5,687억 원)라고 한다.

당시의 호나우두는 그럴 만큼 독보적 선수였다. 바르셀로나에서 49경기 47골을 터뜨리는 믿기 힘든 기록을 남겼고, 이탈리아에서도 99경기에서 59골을 터뜨리는 등 최강의 스트라이커로서 위용을 자랑했다. FIFA 월드컵에서도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2위는 디에고 마라도나였다. SSC 나폴리의 ‘신’으로 추앙받는 이 사내는 1984년 바르셀로나에서 SSC 나폴리로 이적할 때 600만 파운드(약 9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이를 현재 가치로 바꾸면 3억 파운드(약 4,490억 원)라고 한다. 호나우두 나자리우보다는 적어도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다.

이밖에 역대 순위권에는 미셸 플라티니·크리스티안 비에리·마르코 판 바스턴·곤살로 이과인이 자리했으며, 수치상으로는 역대 최고인 네이마르는 이 순위권에서 8위에 랭크됐다. 네이마르의 이적료는 1억 9,900만 파운드(약 2,979억 원)였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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