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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문 철없는 여친'→남친 '기름손 흑역사 트로피' 앞에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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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뉴캐슬의 세 번째 골키퍼는 로리스 카리우스이다. 주전 골키퍼는 닉포프이고 후보 GK는 마르틴 두브라브카이다.

카리우스는 지난 달 끝난 영국 EFL컵인 카라바오 컵 결승전에서 맨유를 상대했다. 2년만에 경기에 나섰지만 0-2로 패배 준우승에 머물렀다.

카리우스는 마인츠에서 활약한 뒤 2016-17시즌에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리버풀에서는 출전 기회가 거의 없었고 이후 베식타시, 우니온 베를린을 거쳐 올시즌에 다시 뉴캐슬로 이적했다.

하지만 카리우스는 ‘기름손’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다. 치명적인 실수는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나왔다.

카리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카리우스는 손으로 볼을 건네주다 카림 벤제마에게 뺏기며 실점을 했고 가레스 베일의 중거리슛도 실수했다. 결국 두 번의 실수로 리버풀은 1-3으로 패했고 카리우스는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기름손’오명을 얻게 해준 팀이 바로 레알 마드리드였다. 그런데 카리우스의 여자친구가 레알 마드리드 구장에서 그 대회 우승컵에서 보란 듯이 포즈를 취했다.

영국 언론은 최근 카리우스의 여자친구인 이탈리아 방송인 딜레타 레오타가 레알 홈구장을 방문한 후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레오타는 최근 베르나베우를 방문,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살펴봤다. 이탈리아에서 축구 담당 리포터로 활동중인 레오타이기에 구장을 방문한 것은 전혀 잘못된 점이 없다.

구장에 있는 역사가 숨쉬는 박물관을 찾아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 역사를 보는 것도 잘못된 것이 아니다. 자랑도 할만하다.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에 레오타는 “모든 위대한 성공 뒤에는 훌륭한 팀워크가 있다!”고 적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레오타가 남자친구인 카리우스에게 은제 트로피를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확히 말하면 조롱이다.

왜냐하면 레오타가 포즈를 취한 트로피가 바로 앞에서 이야기했던 2018년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이기 때문이다. 남편이 ‘기름손’ 오명을 쓴 그 대회였다.

이를 본 팬들은 은 레오타에게 “당신 남자 친구 덕분에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 컵 하나를 얻었다”거나 “레알은 카리우스 덕분에 키예프에서 우승했다” “하필 많은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 중에서 로레타는 바로 그 트로피 앞에서 사진을 찍기로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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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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