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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에 315억 쓰는 건 부담"…그런데 원소속팀도 복귀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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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 밀란의 로멜루 루카쿠(29) 행선지는 어디로 결정 날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간) "3억 파운드의 이적료와 339골을 넣은 루카쿠는 막을 수 없는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인터 밀란은 그를 지킬 수 없고, 첼시는 그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루카쿠는 리그 세 번째 골을 넣으면서 세리에A와 프리미어리그에서 50골을 넣는 엘리트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기뻐할 때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루카쿠는 임대 계약이 끝나도 인터 밀란에 남길 원한다. 그러나 구단은 수수료, 임금, 보너스, 세금을 합쳐 2,000만 파운드(약 315억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는 1년 더 임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라고 전했다.

원소속팀인 첼시도 루카쿠의 복귀를 원하지 않고 있다. 이 매체는 "루카쿠는 첼시와 계약이 3년 남았다. 그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루카쿠는 지난 2021년 여름 첼시와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9,750만 파운드(약 1,537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첼시의 스트라이커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루카쿠의 존재감은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 직전 시즌 인터 밀란에서 44경기 동안 30골 10도움을 기록한 루카쿠는 지난 2021-22시즌 총 44경기서 15골 2도움에 그쳤다.

경기장 밖에서도 문제였다. 루카쿠는 이탈리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 인터 밀란 시절과 비교된다"라고 폭탄 발언했다. 첼시 관계자들은 분노했고, 루카쿠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기에 이르렀다.

루카쿠는 인터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결국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받은 선수가 적응하지 못한 채 전 소속팀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존재감은 그리 크지 않다. 인터 밀란에서 총 17경기 동안 5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루카쿠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재회를 추천했다. 이 매체는 "루카쿠를 가장 성공적으로 기용한 콘테 감독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 이탈리아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루카쿠와 콘테 감독은 서로를 위해 만들어졌다. 다시 함께할 방법을 찾는 것이 관건일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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