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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로 거듭난 2년 차 이우석…신인왕 정조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장신 가드' 이우석이 시즌을 거듭할수록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신인왕 구도에 새 변수로 떠올랐다.

이우석은 고려대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드래프트에 참가, 3순위로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었다.

196㎝의 큰 키에도 운동 능력과 스피드를 갖춰 즉시 전력감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 발목 재활에 매달리며 15경기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그러나 건강을 회복한 올해는 '팀의 미래'로 거듭났다. 만 가지 전술을 품고 있어 '만수'라는 별명을 얻은 유재학 감독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는 이우석이다.

이우석은 이번 시즌 16경기(3일 기준)에 나와 평균 27분51초를 소화하며 12.4득점 3.8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팀 내 출전 시간 1위, 득점 2위다. 1년 새 위상이 달라졌다. 지난해(5.8점)와 비교해 득점력이 크게 향상됐다. 림을 향해 거침없이 돌진한 결과다.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이젠 팀의 핵심 자원이 됐다.

이우석은 2일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 때도 13점에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나란히 8개씩 보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우석의 활약 속에 현대모비스도 중위권 순위 다툼에서 밀리지 않고 있다.

신인왕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이우석은 데뷔 2년 차지만 지난해 출전 경기 수 미달로 신인왕에 도전할 수 있다. 개인 성적도 신인왕 후보 중 가장 앞서 있다.

포지션 대비 우월한 신체 조건은 가장 큰 무기다. 볼 없는 움직임도 좋아 찬스를 만드는 능력도 좋다. 수비력도 나쁘지 않다. 다만, 낮은 3점슛 성공률은 보완해야 할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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