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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끼리 싸움까지…’ 레이커스, 충격의 개막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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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끼리 싸움까지…’ 레이커스, 충격의 개막 2연패

기사입력 2021.10.23. 오후 01:58 최종수정 2021.10.23. 오후 01:58 기사원문


오프시즌에 대대적으로 전력을 보강했지만, 출발이 순탄치 않다. 레이커스가 2연패로 시즌을 시작했다.

LA 레이커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피닉스 선즈와의 2021-2022 NBA(미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05-115로 패했다.

지난 시즌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던 레이커스는 오프시즌에 의욕적으로 전력을 보강했다. 빅딜을 통해 러셀 웨스트브룩을 영입했고, 드와이트 하워드도 돌아왔다. 베테랑 카멜로 앤서니 역시 커리어 첫 우승반지를 위해 레이커스에 합류했다.

하지만 출발은 순탄치 않다. 지난 20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114-121로 패했던 레이커스는 이어 피닉스에도 패배, 개막 2연패로 시즌을 시작했다.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25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와 앤서니 데이비스(22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가 분전했지만, 크리스 폴(23점 5리바운드 14어시스트 2스틸)과 데빈 부커(22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화력을 제어하진 못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상황까지 나왔다. 경기 도중 작전타임으로 인해 벤치로 향하던 데이비스는 팀 동료인 하워드를 밀친 후 벤치에서 언쟁을 벌이는가 하면, 멱살까지 잡으며 불만을 표출했다. 아직 명확한 이유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레이커스 선수단의 분위기가 썩 좋지 않다는 걸 유추할 수 있는 장면이었던 것은 분명하다.

한편, 크리스 폴은 이날 경기를 통해 통산 2만점-1만어시스트를 달성한 NBA 역대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사진_AP/연합뉴스

 

기사제공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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