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이적설 멈춰! 파라티치, "콘테와 영입 대화? 지금 선수단 경쟁력 있어"

Sadthingnothing 0 227 0 0



이적설 멈춰! 파라티치, "콘테와 영입 대화? 지금 선수단 경쟁력 있어"

기사입력 2021.11.04. 오전 12:10 최종수정 2021.11.04. 오전 12:20 기사원문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 체제에서 새 출발을 시작하며 숱한 이적설이 보도되고 있으나 파비오 파라티치(49·이탈리아) 단장은 이를 일축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콘테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18개월로 2023년 6월까지이며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콘테 감독은 부임 후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는 야망을 품은 토트넘에서 감독직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콘테 감독은 유럽 내에서 손꼽히는 명장이다. 선수들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캐치해 그에 맞는 역할을 분배하면서 팀을 하나로 뭉치는 능력이 빼어나다. 특히 스리백을 바탕으로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만들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정신력을 고취시키는 데도 능하다.

이런 뛰어난 지도력을 바탕으로 유벤투스 시절 이탈리아 세리에A 3연패를 일궈내며 본격적으로 지략가로서 명성을 떨쳤고, 이후 이탈리아, 첼시, 인터밀란에서도 꾸준하게 성과를 냈다. 암흑기에 빠진 이탈리아를 구해냈으며, 첼시에서는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랜드 FA컵 우승을 한 차례씩 달성했다. 그리고 인터밀란을 11년 만에 세리에A 정상에 올려놨다. 이에 축구계에서 '우승청부사'로 불려왔다. 트로피에 목마른 토트넘이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다만 콘테 감독은 성적을 내기에 앞서 본인이 원하는 스쿼드를 구상하기 위해 항상 구단에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었다. 이런 가운데 현재 콘테 감독과 인터밀란에서 함께했던 스테판 데 프레이(29)와 밀란 슈크리니아르(26)를 비롯해 프랑크 케시에(24), 두산 블라호비치(21) 등이 연결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숱한 이적설은 일단 보류하는 분위기다. 파라티치 단장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콘테 감독과 이적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눴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 나와 콘테 감독은 현재 선수단을 신뢰한다. 더 나은 팀이 되기 위해서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영입할 선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것은 전혀 없다. 나는 지금 우리 팀이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생각한다. 매우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적에 관해서 언급할 적절한 시기도 아니다. 우리는 지금 상황에 대해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Getty Images

기사제공 골닷컴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