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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팬, "에릭센, 팰리전 승리 후 손흥민에게 잔류하겠다 말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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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27)이 팀 동료 손흥민(27, 토트넘)에게 잔류를 선언했다는 주장이 나와 흥미를 모으고 있다.

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에릭센이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 후 손흥민에게 팀에 잔류한다고 말했다는 한 팬의 주장을 실었다.

이날 에릭센은 후반 10분 터진 손흥민의 선제골이자 새구장의 역사적인 첫 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35분 스스로 쐐기골을 꽂아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에릭센은 경기 직후 손흥민과 포옹한 후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경기장 밖을 걸어나왔다. 이 모습은 토트넘 구단의 '스퍼스 TV'를 통해 공개됐다. 흥미로운 것은 둘이 나눈 이야기 내용이다.

한 팬이 이 동영상에 "손흥민이 '새 계약서에 사인할거지?"라고 묻자 에릭센이 '그래 그래 그럴 거 같애, 그러고 싶어'라고 말한다"라고 썼다.

그러자 또 다른 팬이 "농담이 아니라 볼륨을 크게 하고 들어봐라. 정말 대화내용이 들린다. 손흥민이 '새 계약서에 사인할거지?"라고 묻자 에릭센이 '그래 그래 그럴 거 같애, 그러고 싶어'라고 말한다. 어째서 이걸 아무도 모르지"라고 강조했다. 

에릭센은 현재 토트넘이 제시한 재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당장 지네딘 지단 감독이 복귀한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에릭센을 노리고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토트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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