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이제는 당연한 '베스트11' SON... 근데 '윙어'가 아니네?

Sadthingnothing 0 181 0 0

이제는 당연한 '베스트11' SON... 근데 '윙어'가 아니네?

기사입력 2021.08.13. 오전 11:57 최종수정 2021.08.13. 오전 11:58 기사원문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AFPBBNews=뉴스1토트넘 홋스퍼 '손세이셔널' 손흥민(29)이 또 한 번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인정을 받았다. 시즌 전 선정한 베스트11에 포함됐다. 놀라운 점은 '스트라이커'로 들어갔다는 점이다.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이 14일(한국시간) 개막한다. 토트넘은 16일 0시 30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첫 경기를 치른다. 휴식기가 끝나고 다시 대장정이 시작된다.

팬들 역시 리그가 시작된다. '판타지 리그'다. '베스트11' 선정으로 스타트를 끊는다. 전직 프로선수들과 셀럽들도 참가한다. 영국 더 선이 13일 유명인들의 '픽'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영국의 유명 모델 리안 서전의 선택을 받았다. 서전이 선택한 베스트11에 중앙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주 포지션이 왼쪽 윙어지만, 프리시즌 스트라이커로 나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재다능 그 자체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22골 17어시스트를 폭발시키며 개인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신기록을 작성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7골 10어시스트로 두 시즌 연속 '10-10 클럽'에 들었다. 리그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 4위에 자리했다.

2021~2022시즌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토트넘과 주급 20만 파운드에 연장계약을 맺으며 팀의 핵심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또한 프리시즌 4경기에서 3골 4어시스트를 일궈내며 웃었다.

포지션이 눈에 띄었다. 해리 케인이 이적을 요구하며 팀 합류가 늦자 손흥민이 스트라이커로 뛰었다. 케인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최전방에 배치된 적이 있기에 아주 익숙하지 않은 자리는 아니다. 그래도 주포지션과 비교하면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손흥민은 보란듯이 맹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케인의 잔류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 아직 여름 이적시장이 열린 상태이기에 케인이 떠날 가능성도 있다. 시즌에 돌입해서도 '스트라이커 SON'을 자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현지에서도 이 점을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전 전체 베스트11은 4-3-3 전형이다. 캐스퍼 슈마이켈(레스터) 골키퍼에 벤 칠웰(첼시)-루카 디뉴(에버튼)-해리 매과이어(맨유)-티모시 카스타뉴(레스터)로 포백을 구성했다.

영국 모델 리안 서전이 선택한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 /사진=더 선

기사제공 스타뉴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