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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수비 불안+퇴장까지…박원재 대행 "첫 실점 후 흔들림 반복

북기기 0 95 0 0

전북 현대 박원재 감독 대행이 계속된 수비 불안을 지적했다.

전북은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전북은 후반전에 델브리지, 김도혁, 무사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무너졌다. 후반 43분 이재익이 경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추격할 동력을 잃 말았다. 

전북은 8위(2승 4무 4패·승점 10)로 내려 앉았 인천은 5위(3승 4무 3패·승점 13)까지 올라갔다.

박 대행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준비한 대로 초반에 잘 되다가 실점 이후 무너진 부분들이 오늘 경기 큰 영향을 미쳤다. 멀리서 주중에 응원하러 와주신 팬들에게 많은 실망을 드려 죄송스럽다"라 소감을 전했다. 

박 대행은 무너진 타이밍을 실점 이후라 밝히면서 "첫 실점 이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역습을 맞게 됐다. 그런 부분들을 잘 준비한다 했는데 역시 수비 불안으로 3실점을 하게 돼 그때부터 많이 힘들어졌다"라 말했다. 

전북은 또 이재익이 퇴장을 당해 다음 경기 활용이 어렵다. 박 대행은 "(정)태욱이 이번 경기를 쉬어서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본다"라 답했다. 

이전 경기에도 실점 후 무너지는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는 의견에 대해선 "초반에 경기를 잘 하다가 실점하면서 멘탈적으로 무너지 실점이 반복되다 보니 불안감을 많이 느낀다. 경기 내용이 원하는 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 같다"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선 수비 불안부터 해결하려 미팅을 하면서 수정해야 할 것 같다. 그게 해결이 안 되면 많은 득점을 해야 하는데 (어려울 수 있다.) 잘 해결해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 덧붙였다. 

부상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박진섭의 복귀 시점에 대해선 "정확하게 전달받지는 못했지만, 1~2주는 더 걸릴 것 같다"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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