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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그 자체' 콘테, 토트넘 떠날 준비..PSG에 스스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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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테 감독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과 작별을 준비한다. 파리 생제르맹 감독직에 관심을 보였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23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 감독을 원한다. 파리 생제르맹 고위층에 자신이 그 역할을 원한다고 알렸다. 콘테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후임이 될 거로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은 2021-22시즌 도중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후임으로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트로피를 들었고,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높은 클래스를 보였던 감독에게 토트넘 도약을 맡겼다.

3-4-2-1 포메이션 아래에 빠르게 팀을 재정비했다. 하지만 유벤투스, 첼시, 인터밀란 등에서 포지션별 톱 클래스 선수들과 함께한 경험과 토트넘 팀 퀄리티는 달랐다. 겨울에 데얀 클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영입했지만 우승 경쟁권까지 끌어올리기에 역부족이었다.

물론 토트넘은 콘테 감독 아래에서 환골탈태했다. 기복은 있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노린다. 아스널과 승점 동률로 치열한 다툼을 하고 있지만, 어떤 팀보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근접했다. 현재 순위도 프리미어리그 4위다.

이런 상황에 파리 생제르맹 입단설이 터졌다. 이탈리아에서도 "콘테 감독이 스스로 파리 생제르맹 감독직을 제안했다"라고 짚었다. 프랑스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은 콘테 감독이 1옵션은 아니다.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더 관심이 있다.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당장 여름에 토트넘을 떠날 수 있는 조항이 있었다. 2023년 여름까지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반 시즌 만에 작별할 수 있는 장치는 충격적이다. 토트넘 짠돌이 투자 규모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충분히 발동할 수 있다.

콘테 감독이 여름에 떠난다면, 핵심 선수까지 잃을 수 있다.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시티, 올해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는 해리 케인은 콘테 감독 잔류에 따라 미래가 흔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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