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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 포트트릭! 파이브 앤 더 시티!' 맨시티, 왓포드 5-1 압승..'리버풀과 4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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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득점 후 세레머니 중인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 Getty Images 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왓포드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맨시티는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왓포드와의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일정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홈팀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라힘 스털링-잭 그릴리쉬-가브리엘 제주스, 케빈 더 브라위너-로드리-페르난지뉴, 올렉산드르 진첸코-아이메릭 라포르트-후벵 디아스-주앙 칸셀루, 에데르송 모랄레스가 출전했다.

원정팀 왓포드 역시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엠마누엘 데니스-조슈아 킹-이스마일라 사르, 톰 클레버리-임란 루사-무사 시소코, 하산 카마-사미르-크리스티안 카바셀레-제레미 은기키아, 벤 포스터가 나섰다.

전반전 맨시티가 앞서갔다. 전반 3분 분위기를 잡은 가운데 진첸코의 땅볼 크로스를 박스 안쪽 제주스가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맨시티가 격차를 벌렸다. 전반 23분 우측 더 브라위너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침투하던 제주스가 헤딩으로 연결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왓포드도 반격했다. 전반 27분 뒷공간을 파고든 카마라가 데니스의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하며 한 점 쫓아갔다.

그러나 맨시티가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34분 재차 볼을 끊어낸 제주스가 박스 밖 로드리에게 패스를 내줬고, 이를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갈랐다.

후반전 맨시티의 득점이 이어졌다. 후반 4분 제주스가 상대 골키퍼에게 파울을 당해 쓰러졌다. 주심은 PK를 선언, 제주스가 직접 키커로 나서며 팀의 네 번째 득점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8분 역습 과정에서 더 브라위너와 패스를 자구 받은 제주스가 컷백 패스를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하며 추가 득점을 올렸다.

양 팀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맨시티는 일카이 귄도안(후반 12분), 네이선 아케(후반 18분), 리야드 마레즈(후반 26분)를, 왓포드는 크레이그 카스카트, 주앙 페드루(후반 23분), 에도 카엠베(후반 30분)을 투입했다.

이후 경기 막판까지 맨시티가 경기를 주도하며 5-1 스코어를 지켜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80점으로 리버풀(승점 76점)를 승점 4점 차로 따돌리게 됐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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