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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에이스 “김연경은 완벽한 선수다”

보헤미안 0 110 0 0

도미니카공화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에이스인 201cm 공격수 브라옐린 마르티네스가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그리고 김연경을 언급했다.

1996년생 브라옐린은 장신 공격수로서 도미니카공화국, 이탈리아, 터키를 거쳐 2019년부터 브라질리그에서 뛰고 있다.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의 주포이기도 하다. 아포짓은 물론 윙스파이커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

유스 시절부터 주목을 받은 브라옐린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무대에도 올랐다. 당시 한국과의 A조 맞대결에서도 팀 내 최다 득점인 20점을 올린 바 있다. 김연경도 20점을 올렸고, 한국이 3-2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브라질 ‘UOL’에 따르면 브라옐린은 “팀원들이 팀으로 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줬다”면서 “난 김연경을 존경한다. 그는 완벽한 선수다. 겸손하고 또 코트 위에서 행복한 감정을 전달해준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은 도쿄올림픽 직전까지 조별리그 통과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5세트 결정적인 순간 끈끈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4강 진출의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강호로 분류됐던 중국, 러시아, 터키 등도 탈락의 고배를 마신 가운데 한국은 위기를 극복하고 4위를 차지했다. 이에 타 팀에서도 주목할 수밖에 없었다. 브라옐린이 이를 기억하고 있는 이유다.

브라옐린은 1살 어린 여동생도 배구 선수다. 같은 팀 미들블로커로 뛰고 있는 히네이리 마르티네스다. 브라질리그에서 뛰면서 값진 경험도 쌓고 있다.

브라옐린 역시 꾸준히 성장 중이다. 도미니카공화국의 베테랑 베따니아 데라크루즈(베띠), 리베라 등을 제치고 주축 멤버로 자리를 잡은 브라옐린이다. 200cm가 넘는 키에 탁월한 공격력까지 장착했다. '로드 투 파리'가 시작된 가운데 브라옐린이 또 어떤 모습으로 빛을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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