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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파이 11골 6도움 했는데..네덜란드, 아직도 '예선 탈락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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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멤피스 데파이가 맹활약하고 있지만 네덜란드는 아직도 월드컵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이번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데파이다. 데파이는 9경기에 나와 11골 6도움을 올리고 있다. 유럽 지역예선 득점 1위에 해당될 정도로 압도적인 기록이다. 내로라하는 골잡이들도 데파이보다 아래에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해리 케인(이상 8골)이 대표적이다.

득점뿐만 아니라 도움도 1위다. 레온 고레츠카, 두산 타디치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데파이다. 공격 포인트는 17개로 네덜란드가 9경기에서 기록한 31득점에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를 볼 때 데파이가 네덜란드 공격에서 어느 정도 영향력을 차지하는지 알 수 있다.

이처럼 데파이는 유럽 지역예선에도 맹활약을 하며 조국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탈락 아픔을 씻기 위해 노력 중이다. 네덜란드는 데파이 분투에 힘입어 승점 20점(6승 2무 1패)에 도달해 G조 1위에 올라있다. 1경기만 남은 걸 고려하면 월드컵 직행은 아니더라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할 수 있는 승점이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예선 탈락 가능성이 있다. 경쟁팀 터키, 노르웨이와의 격차가 매우 좁은 것이 이유다. 터키, 노르웨이 모두 승점 18점으로 네덜란드를 턱 밑에서 쫓고 있다. 만약 네덜란드가 직전 경기인 몬테네그로전에서 승리했다면 상황은 달랐을 것이다. 2-0으로 이기고 있다가 후반 막판 2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하며 비겼지만 사실상 진 경기를 했다.

이로 인해 네덜란드가 떨어질 수도 있는 경우의 수가 발생한 것이다. 1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펼쳐지는 노르웨이전 결과에 따라 네덜란드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 만약 네덜란드가 지고 같은 시간 열리는 터키, 몬테네그로 맞대결에서 터키가 이긴다면 네덜란드는 2대회 연속 본선 진출 실패라는 크나큰 좌절을 겪게 된다.

데파이 역할이 막중하다. 그동안 해왔던 걸 노르웨이전에서 쏟아낼 필요가 있다. 네덜란드는 이번에도 데파이가 위기에서 팀을 구해주길 바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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