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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LIVE] 이승우 연속 선발..김도균 감독, "경기감각·몸 상태 좋아지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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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수원] 강동훈 기자 = 수원FC 김도균(45) 감독은 대구FC전을 앞두고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는 이승우(24)의 현재 컨디션과 몸 상태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아울러 이승우가 더 좋아지면서 활약해줄 거라고도 이야기했다.

수원FC는 20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구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수원FC는 11위(승점 4)에 올라있고, 반면 대구는 7위(승점 7)에 자리하고 있다.

수원FC는 개막 후 승리가 없어 어려움을 겪다가 직전 라운드 강원FC를 잡고 첫 승을 신고했다. 최하위에서 탈출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여기다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거둔 부분도 큰 수확이다. 이제는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 연승과 함께 중위권 도약에 도전한다. 아울러 지난해 대구를 상대로 2무 2패, 승리하지 못한 아픔을 설욕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지난 강원전 승리하긴 했으나 선수 구성, 특히 공격진에서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없는 상황에서 22세 선수들과 김승준, 이승우 등이 열심히 뛰어줬다. 오늘도 선수들을 믿고 홈에서 첫 경기인 만큼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각오를 밝힌 뒤 "에드가와 김진혁 선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은 우리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치인 선수가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잘 준비하고 경기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이승우가 꾸준하게 경기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이날 포함 2경기 연속 선발이다. 전반적인 몸 상태나 컨디션에 대한 질문에 "1~2주일 만에 올라오는 건 아니다. 아직 확연하게 좋아졌다고 느끼진 않는다. 경기를 뛰면서 경기감각이나 몸 상태들은 좋아지고 있다고 느낀다. 경기를 치르면서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또, K리그 무대에도 어느 정도 적응했다. 점점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믿는다"고 답했다.

대구의 핵심 세징야를 봉쇄하는 게 최대 관건이다. 김 감독은 "지난 시즌에는 맨투맨 수비를 해서 효과를 많이 봤다. 오늘도 대구의 핵심적인 선수인 만큼 묶어야 한다. 우리 지역에 들어왔을 때 수비하는 부분에 있어서 박주호 선수에게 역할을 맡길 것 같다. 나머지 선수들도 세징야 선수의 활동반경이나 볼을 잡았을 때 플레이를 같이 잘 제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왼쪽 풀백 박민규가 대표팀에 깜짝 발탁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울루 벤투(52·포루투갈) 감독은 "기술적으로 장점이 있고, 수비적으로 뛰어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축하한다고 말해줬다. 박민규 선수가 군대를 가야 한다. 올여름에 갈 수도 있다. '늦게 가라'고 농담을 섞인 이야기를 했다"면서 "충분히 역할을 하고 있다. 2년 전에 승격할 때와 비교했을 때 많이 달라졌다. 이번에 대표팀 발탁을 계기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더 기대가 된다"고 생각을 전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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