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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감독의 함박웃음 "데뷔골 이승우, 90점 이상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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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서정환 기자] K리그 데뷔골을 터트린 이승우(24, 수원FC)가 감독에게도 합격점을 받았다.

수원FC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에서 이승우의 데뷔골과 김승준의 결승골이 터져 대구FC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수원(2승1무3패, 승점 7점)은 11위서 8위로 올라섰다. 대구(2승1무3패, 승점 7점)는 7위로 떨어졌다.

이승우는 전반 12분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1-1을 만드는 동점골을 뽑았다. K리그 데뷔 후 6경기 만에 터진 데뷔골이다. 수원은 후반 38분 김승준의 결승 헤딩골까지 터져 승리했다.

경기 후 김도균 수원 감독은 “많은 득점이 나왔다. 홈팬들이 즐거운 경기였다. 수비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승리한 것에 선수들 축하한다. 선수들 몸상태 무거웠다. 잘 이겨내고 승리해 고맙다”며 기뻐했다.

데뷔골을 넣은 이승우의 활약에 대해 김 감독은 “오늘 90점 이상 주고 싶다. 좋은 활약을 펼쳤다. 컨디션도 많이 올라왔다. 오늘 같은 경기력이면 상대방에게 충분히 위협적인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칭찬했다.

김 감독은 이승우의 골 세리머니에 대해서는 “항상 활발하게 즐겁게 훈련한다. 오늘 세리머니는 저도 굉장히 재밌게 봤다”며 웃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수원=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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