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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덴, '백업 골키퍼' 수준…맨시티 연봉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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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 연봉 순위에서 핵심 선수 중 한 명인 필 포덴이 낮은 순위에 랭크돼 화제다.

13일(한국시간) 더선이 공개한 맨체스터시티 연봉 순위에 따르면 포덴은 주급 6만5000파운드(약 1억 원), 연봉 338만 파운드(약 53억5000만 원)로 상위 21명 중 17위다.

포덴 아래에 있는 선수는 스테판 오르테가(29)와 스콧 카슨(37) 백업 골키퍼 두 명과 비롯해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훌리안 알바레즈(22), 그리고 유망주 콜 파머(20) 단 4명이다.

백업 골키퍼인 오르테가가 주급 5만5000파운드(약 8800만 원), 연봉 285만 파운드(약 45억9000만 원)로 포덴과 큰 차이가 없다.

포덴은 2017-18시즌 맨체스터시티에 데뷔한 뒤 4차례 리그 우승(2017–18, 2018–19, 2020–21, 2021–22)과 FA컵 우승 1회(2018-19), EFL컵 우승 4회(2017–18, 2018–19, 2019–20, 2020–21) 등을 이끌며 맨체스터시티 간판으로 자리잡았다.

또 2020-21시즌과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와 선수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를 모두 석권했다.

이번 시즌 역시 맨체스터시티가 치른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예상보다 작은 임금에 팬들이 놀란 선수는 포덴만이 아니다. 주전 골키퍼 에데르송이 포덴과 같다. 뿐만 아니라 펩 과르디올라 감독 전술 핵으로 평가받는 주앙 칸셀루 역시 주급 8만 파운드(약 1억2000만 원)로 10만 파운드에 미치지 못한다.

반대로 임금 상위 선수들은 이들과 격차가 크다. 1위 케빈 더브라위너는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4000만 원)에 연봉 2080만 파운드(약 335억5000만 원)를 받는다. 포덴의 5배가 넘는 규모.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2위다.

더브라위너는 지난해 4월 맨체스터시티와 2025년까지 재계약하면서 임금이 크게 올랐다.

2위는 새로 영입한 엘링 홀란드로 주급 37만5000파운드(약 6억 원), 3위 역시 지난 시즌 영입한 잭 그릴리쉬로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8000만 원)다.

이와 같이 새로 영입한 선수들은 대부분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영입한 마누엘 아칸지가 주급 18만 파운드(약 2억9000만 원)로 6위, 케빈 필립스가 15만 파운드(약 2억4000만 원)로 8위다.

여러 팬들은 포덴이 백업 골키퍼 카슨과 비슷한 수준 임금을 받는다는 사실을 주목했다. 한 팬은 "거짓말 같다"고 놀라워했다. 다른 팬은 "포덴은 아직 재계약하지 않았다"며 "재계약하면 연봉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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